액티비전에서 개발하고 국내에서는 배틀넷이 유통하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의 블랙아웃에
새로운 맵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블랙아웃은 기존 맵과 함께 2개의 맵을 가지게 되었네요.
4월 3일 PS4로 먼저 추가되었지만 4월 10일, 오늘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앨커트래즈 맵을
즐겨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앨커트래즈는 기존의 맵보다는 작게 설계된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진 맵입니다.
맵 내에는 가장 주요한 건물인 중앙의 거대한 감옥이 존재하고 이 외에 등대, 절벽, 오솔길, 고지대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앨커트래즈 맵은 4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맵으로
4인 분대로 총 10개의 분대 플레이어들이 한 맵에서 진행합니다.
최근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인기를 얻어서 다른 배틀로얄류 게임에도 추가되고 있는 시스템인
부활 시스템 역시 엘커트래즈에서 추가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특정 지점에 가서 플레이어를 되살리는 시스템과는 달리
사망후 30초마다, 최대 5번까지 전투에 다시 투입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부활은 맵이 붕괴될때 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추가로 헬기 / 수송기 등 플레이어를 옮기는 운송수단의 경로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의 낙하 위치를 예상할 수 있었던 기존 맵과는 다르게
앨커트래즈에서는 맵 내의 차원문을 통해서 전투에 참여를 하고 이 차원문을 통해서
섬 내의 모든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마 좀비 시나리오 모드를 플레이 해보신 분이라면
눈에 익을 벽 무기가 맵 곳곳에 배치됩니다.
이 벽 무기들은 30초마다 생성되며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전투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저지대와 고지대를 빠르게 오르내릴수 있는 곤돌라가 추가되는 등
앨커트래즈 맵만의 독특한 시스템들이 많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앨커트래즈 맵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더 알고 싶으시면
공식 유뷰브 채널과 액티비전 블랙옵스4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추가로 4월 초부터 구매해야지만 플레이해볼 수 있었던 블랙옵스4를
블랙 아웃모드 한정으로 1달간 무료로 플레이할 수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블랙 아웃 모드를 무료로 플레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오늘 추가된 앨커트래즈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므로
새롭게 추가된 앨커트래즈 맵과 기존의 블랙아웃맵을 즐겨보시고
재밌다 싶으시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월 12일까지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게임사와 무관하며 이벤트 정보가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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