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신작 기간틱X 정식 글로벌 출시와 정보

유명한 모바일 게임인 '블레이드' 1, 2 시리즈의 제작사로

많이 알려진 액션스퀘어의 신작 게임인 '기간틱 엑스'가 정식 글로벌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국내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아니 글로벌 출시라면서 왜 한국은 안되나요!'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국내 서비스는 카카오 게임즈를 통해 추후에 런칭을 시작할 에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접속하시면

위 화면과 같은 

'사용 중인 모든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 앱입니다.' 라고 표시되게 됩니다.

다만 우회를 통한 해외 접속이나 거주지를 따지지않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탭탭이나 쿠앱과 같은

마켓을 통해 접속하시면 국내에서도 플레이를 해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레아, 타이탄, 스카디 이렇게 세 캐릭터가 현재 출시된 상태입니다.

레아가 유일한 여성 캐릭터이고 망치를 든 캐릭터가 타이탄, 소총을 든 캐릭터가 스카디입니다.

참고로 국내 서비스까지 모두 예정된 상태에서

국내 런칭만 카카오 게임즈를 통해 남겨둔 상태라서 그런지

우회 접속을 통해 접속하셔도 정상적으로 한글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 캐릭터 설명과 튜토리얼 스크린샷입니다.

항상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세명의 카드게임은 항상 스카디가 져서

카드게임 벌칙으로 용병단의 단장(!!)을 뽑게되는 것은 스카디더라구요.

타이탄이나 레아가 뽑히는 것은 한번도 못본 것 같습니다.

게임은 꽤나 예전 게임이였던 PC온라인 게임 중에 '거울전쟁 : 신성부활'이라는 게임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입니다.

뭐 이런 슈팅 RPG류가 다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요.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탑 다운 뷰 방식으 액션 슈팅 게임으로 세 명의 용병이 되어 

외계의 기계 생명체들을 처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루는 게임입니다.

오토가 없이 풀 수동으로 적들의 탄막을 피하면서 공격을 우겨넣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만

역시나 풀 수동은 장단점이 명확해서 할때는 즐겁지만 이걸 꼭 모바일로 해야할까? 라는 점과

오래 붙들고 있으면 발열과 함께 손에 땀이 차면서 고통받는 일이 벌어집니다. 

특히나 이런 여름날에는 더욱 그렇죠. ㅜ_ㅜ

그래도 그만큼 재밌는 게임임에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드렸다시피

현재 우회나 다른 마켓들을 통해서 접속하실 수 있고 구글 연동을 통해 국내 구글 계정이라면

자동으로 완전 한글화까지 된 상태로 즐기실 수 있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로 다운로드 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 유명 유투버가 리뷰를 하면서 '착한 게임'이라고 언급을 해서 그런지 꽤나 많은 유저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더라구요.

커뮤니티에 기간틱 X 출시 정보가 올라오자마자 많은 유저분들이 국내 서비스가 아직 시작되지 않아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프린세스 커넥트나 뱅드림 등 최근 유행하는 '게임의 신 : 카카오 짤' 처럼 요새 카카오 게임이

꽤나 이미지가 좋은 상태이므로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게임사와 무관하며 이벤트 정보가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