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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롤 프리시즌 칼바람 AP아무무 룬 템트리 공략 언제나 재밌어 짜릿해 늘 최고야

by 빵이♥ 2020. 11. 18.

빵 하!

 

안녕하세요 찐빵이입니다.

 

오늘은 롤 프리시즌을 맞이했어도

 

Ap로 가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칼바람 ap아무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화 탱템이 확실히 좋아지고 딜량도 비등비등 해졌지만

딜 아무무의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죠.

 

그 맛을 찾으러 떠나봅시다.

152개 챔피언 중 현재 종합 10,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어제 애니공략을 적었을 땐 승률이 2위였지만 오늘 다시 승률 1위를 탈환한 듯 보입니다.

승률이 59퍼라니 어마어마한 수치지만 픽률또한 31위로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협곡에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만 칼바람 아무무는 그렇지 않은 것 처럼 보이네요.

 

칼바람 AP아무무 룬 특성

아무리 딜 아무무라도 챔피언이 상대 진영으로 들어가서 싸워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는 여진을 가도록 합시다. 여진이 별 차이 안나는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어수를 가서 적진에 들어가면 궁도 못쓰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칼바람 AP아무무 아이템트리

픽률이 11퍼밖에 되지않지만 이게 맞습니다. 갑자기 AP아무무의 비중이 줄어든 이유는 태양불꽃 방패의 상향때문인데요, 분명 방템인데 리안드리 못지않게 딜을 뽑아냅니다.

 

다만 태불방은 지속딜에 특화되있고 AP 템트리는 누킹딜에 특화되있을 뿐입니다.

 

시작 아이템은 바미의 불씨가 아닌 양피지를 가야합니다.

리안드리가 신화로 올라가면서 하위템도 바뀌었는데 양피지가 하위템으로 변하여 마나관리도 용이해졌습니다.

리안드리를 다 올렸다면 존야를 가줍시다. 악마의 포옹 선택지도 있긴한데 나중에 가도 늦지 않습니다. AP아무무는 q 궁으로 폭딜을 해서 어그로를 끄는일이 잦은데 존야를가면 이러한 특징이 더욱 부각됩니다.

 

존야를 갔다면 이제 치감을 올릴지 악마의 포옹을 가서 딜을 늘릴지 선택해야할 시간입니다.

존야를 먼저 갔기 때문에 모렐로의 체력은 크게 의미가 없어졌고, 마관 효과는 신화아이템인 리안드리로 넘어갔기 때문에 취향차이로 변했습니다. 적에 치감이 필요한 챔피언이 없다면 악마의 포옹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니면 라바돈의 죽음모자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만약 적이 마방을 두르고 있을 때는 공허의 지팡이를 가줍시다. 리안드리 패시브와 공허의 지팡이 효과가 겹쳐져 마저를 찢고 딜을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적에 ap 탱커형 챔피언이 많을경우 ap 아무무 자체가 안좋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여기까지 칼바람 AP아무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재미는 탱 아무무보다는 AP아무무가 최고인데

이러한 특성이 칼바람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되니

칼바람에서만큼은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트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모두들 재밌는 칼바람 하시고

그럼 빵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