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프리시즌 칼바람 탈리아 룬 템트리 공략 아쉽지만 궁극기는 넣어두도록 해

빵 하!

 

안녕하세요 찐빵이입니다.

이번글은 프리시즌 칼바람 챔피언 공략

탈리아 편입니다.

 

탈리아는 처음 미드라이너로 쓰였다가 정글로도 쓰이지만

현재는 협곡에서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가 되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칼바람에서는 탈리아가 활약하고 있을까요?

아쉽게도 칼바람에서도 탈리아는 그리 좋은 성적을 내고있진 못하고 잇습니다.

익숙해지면 아주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지만, Q의 특이한 매커니즘과 

발동조건이 존재하는 E때문에 탈리아는 손이 많이간다는 인식이 일반적입니다.

 

칼바람 탈리아 룬 특성

칼바람 탈리아는 지속딜이라기 보다는 누킹형 메이지에 가깝기 때문에

데미지를 더해줄 어둠의 수확을 갑니다. 그리고 궁극기는 칼바람에서 쓰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그냥 굶주린 사냥꾼을 찍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배를 들어 부족한 마나수급은 정밀의 침착 룬으로 보충을 해줍니다.

 

칼바람 탈리아 스킬트리

Q E W 순으로 마스터합니다. W는 에어본인데 재밌게도 쓰레쉬 E처럼 클릭 후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적을 끌어당길땐 탈리아쪽으로, 또는 적을 밀어낼 수도 있는

탈리아의 핵심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W는 판정이 후하지만 은근히 쓰기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E는 바닥에 지뢰를 깐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여기서 적이 이동기를 쓰면

폭발하는 전제조건이 있어서 상대방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스킬이지만

취향을 타는 스킬입니다.

 

칼바람 탈리아 아이템트리

누킹을 확실히 하기위해서 루덴을 가줍시다.

탈리아는 리안드리와도 잘 맞기 때문에 리안드리를 가는 템트리도 존재합니다.

시즌 10에서는 리안드리도 갔지만 이제는 더이상 루덴과 리안드리를 중복해서

갈 수 없기 때문에 루덴을 가줍시다.

 

2번째 아이템으로는 모렐로를 가줍시다. 데미지, 치감, 체력 밸런스가 잘 맞는

AD의 칠흑의 양날도끼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루덴에는 마관 +5가 붙어있기 때문에 딜템을 올려도 마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라바돈이나 우주의 추진력을 올려주도록 합시다.

암살자나 누커가 있다면 존야를 가주도록 합시다.

여기서 우주의 추진력은 탈리아에게 생각보다 좋은 아이템입니다. Q은 어차피

많이 날리지 못해서 아쉽지만, E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적이 까다로워하기때문입니다.

후반에는 공허의 지팡이를 가야겠지만 마저가 그리 높지 않다고 판단되면

라바돈을 올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 때 협곡에서 종종 보였던 탈리아는 이제 잘 보이지 않지만

칼바람에서는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숙련만 되면 캐리를 하는 포지션이라기 보다는

안티캐리형으로 적을 매우 까다롭게하는 특징이 있는 챔피언입니다.

 

그럼 이만 빵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