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빵이 게임뉴스

마이리틀포레스트 캐릭터 소개와 게임 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17.

안녕하세요 찐빵이입니다.

여러분은 삭막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골에가서

잠시 쉬고싶은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나중에 나이가 들면 귀농을 해서 강아지들과 함께 작은 밭을 만들어서

소박하게 살고싶은 꿈이 있어요.

6월 17일 출시된 '마이리틀포레스트'라는 게임은 정말 딱 제 꿈에 맞는 스토리에요.

지금부터 마이리틀포레스트 캐릭터 소개와 게임 리뷰를 해볼게요!

 

삭막한 도시에 지쳐있던 주인공은 지하철에서 힘든 표정을 하고있어요.

 

삭막했던 도시를 지나 하나 둘 승객들이 내리고 주인공은 눈을 감고

할머니와 어렷을 적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지하철이 시골 어딘가로 도착합니당!

이렇게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처음 시작화면에 캐릭터를 고를 수 있어요.

총 네명인데요.

여학생, 샐러리맨,커리어우먼,남학생

각자 자신의 신분이 뚜렷한 캐릭터들이죠.

첫번째 여학생 캐릭터를 눌러서 살펴볼게요.

게임스토리에서 나왔던 주인공이네요.

"부모님 사정에 따라, 여름방학엔 늘 할머니댁에서 지냈고,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도시로 가게 된 후 이곳의 따듯함을 그리워 하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돌아오게 되었다는 스토리에요.

 

두번째 샐러리 맨을 볼게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네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직장인이 되었지만 회사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외할머니의 편지를 받게 되고

퇴사 후 마을로 돌아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귀농한 청년이군요!

 

자 세번째 캐릭터는 커리어우먼입니다

"어릴 때 잠시 외할머니 댁에 같이 산 적이 있으며, 어른이 돼서는 잡지 모델이 되었다.

우연히 마을에서의 잡지 촬영이 있어 어린 시절을 추억하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잡지모델을 포기하고 시골로 귀농을?!

 

네번째 남학생입니다.

굉장히 말안듣게 생겼네요. 

"어릴 때 이곳에서 살았고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을 물려받았다. 부모님이 교육을 위해 도시로 

보내줬지만, 정해진 길보다는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렇군요.. 학생인데 집이 있는 남자네요! 

 

저의 현실은 커리어우먼이기 때문에 커리어우먼으로 골랐어요!

옷,헤어스타일,피부색,눈,얼굴에 포인트장식까지 내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요.

저는 검정 긴 생머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바꿔줬습니당!

로딩이 끝나고 게임 화면이 나타나면 제일 처음

어릴적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친구를 따라가서 마을 이웃주민들에게 이런저런 의뢰를 받게 되는데요!

 

오랜세월 비어있던 곳이라 잡초가 무성하게 자랐어요.

잡초도 직접 제거 할 수 있다는 사실!

텅 비어 있는 집

정말 흉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낡아있죠.

낡은 물건들을 하나하나 치워나가면서 내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어요.

 

아직 저도 게임을 오래 해본게 아니라서 이 게임의 특성을 잘 파악하진 못했지만

힐링장르의 게임이라 오래오래 진득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 앞에는 밭이 있는데 그 밭에는 내가 원하는 야채들을 심을 수 있답니다.

나중엔 사냥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오래 플레이 해본 뒤에

여러분께 더욱더 깊은 정보 나눠드릴게요!

이상으로 마이리틀포레스트 캐릭터 소개와 게임 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