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한정판 | 소장판 | 게임 미포함 논란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4 한정판 | 소장판 | 게임 미포함 논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디아블로 4는 지난 9일에 개최된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 출시일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판의 예약구매도 시작되었는데요.

12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디아블로4 예약판매 목록에는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판 역시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에는 게임 본편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판에 대한 정보는 디아블로4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더 게임 어워드 출시일 발표와 함께 디아블로4의 자세한 상품 구성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판 박스에 대해서는 '게임 본편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게임 본편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라고 덧붙인 것이죠.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 제품에 디아블로4 본편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하면서 해당 상품이 게임이 아닌 '굿즈' 상품임을 재확인했습니다.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판의 가격은 96.66달러 (한화 약 125,400원)이며, 국내 정식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에는 디아블로 4 아트북, 양초, 천으로 만든 성역 지도, 마우스패드, 호라드림의 핀, 매트지 아트 프린트 2장(47cm X 27.5cm)이 포함됩니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명시된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디아블로4 본편과 한정 소장판을 모두 구매한다면 한화 약 22만 원 이상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한정 소장판에 게임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는 디아블로4가 첫 사례인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배틀필드 1,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등에 게임 본편이 미포함된 소장판이 출시된 전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정 소장판'이란 단어는 게임 본편에 피규어나 이트북과 같은 굿즈를 더한 스페셜 패키지로 인식되기에 상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죠.

 

유저들의 반응도 디아블로4 한정판 소장판을 굿즈라는 이름으로 팔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디아블로4 한정판 | 소장판 | 게임 미포함 논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읽은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왼쪽 하단의 하트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