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커 사건 용어 | 이데아 자이가르닉 천류심결 티탄전쟁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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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나이트워커 사건 용어 | 이데아 자이가르닉 천류심결 티탄전쟁 파편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나이트워커 사건 용어 | 이데아 자이가르닉 천류심결 티탄전쟁 파편

 

 

이데아

히스토릭 서비스 내 비밀 조직

히스토릭 서비스의 고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구성원은 아무도 모른다.

크루스는 이 조직의 존재 의도를 크게 의심하며 몰래 조사하고 있지만, 알려진 정보가 너무 적어 진전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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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가르닉

소소트리스의 능력으로 기억 속으로 들어갔을 때 얻을 수 있는 특이한 물질.

신비한 빛을 내는 소량의 가루 형태로 존재한다.

어떤 기억이든 과거의 일에는 아쉬움이나 미련이 조금씩은 남게 되는데, 이것이 형상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과학적 근거는 없다.

단지, 자이가르닉이 가진 증진 효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혹시 기억자의 아쉬움이나 미련을 상쇄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 때문에 생겨난 소문인 듯 하다.

`미완성 효과`를 제시했던 구세계의 사상가 블루마 자이가르닉의 이름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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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심결

구운동의 과거 불세출의 기인이자 폭군이라 불리는 "이라"가 창시한 무공.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최강의 무공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익힌 자들은 모두 주화입마에 빠져 미쳐버렸다고 한다. 창시자인 이라 본인도 천하 통일을 눈 앞에 두고 미쳐버려 쓸쓸히 죽어갔다.
그럼에도 모든 무림인들이 두 눈에 쌍심지를 켜고 찾고 있는 물건.

백년 넘게 행방이 묘연하여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로 여겨질 때 즈음,
만진은 가객으로 돌보고 있는 "부엉이 아이"가 무의식 중에 읊고 있는 구절이 바로 천류심결임을 눈치채고,
그것을 모두 받아적어 자신의 딸 천진의 등에 새기도록 하였다.

만진은 천류심결을 익히고는 싶었으나 그로 인해 자신조차 주화입마를 입을 것이 두려워,
먼저 부엉이 아이에게 천류심결의 구결들을 무공으로 익히도록 하였고,
그 결과 부엉이 아이는 단기간에 엄청난 무공을 얻게 되었으나 이내 주화입마에 빠져버렸다.
부엉이 아이의 내공이 만진만큼 깊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나, 다행히 정신이 이상해지고 기억이 오락가락한 상태가 되는 정도에 그쳤다.

만진은 천류심결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부엉이 아이와 함께 외딴 곳을 찾아 길을 떠났고 아직까지 행방불명의 상태이다.

부엉이 아이를 사모하고 있던 만진의 딸 천진은, 부엉이 아이를 찾기 위해 몇 년 동안 아버지 만진을 수소문하다가, 결국 자신의 등에 새겨진 천류심결을 미끼로 만진을 불러내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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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전쟁

만신전을 침공해온 5인의 티탄들과 만신전의 신들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전쟁 초기, 막강한 힘을 가진 티탄들에 의해 만신전의 신들은 후퇴를 거듭해야만 했다.
비록 티탄의 수는 적었지만 한명한명이 수십의 만신들을 상대할 수 있을 만큼 막강했던 데다
만신전의 신들은 그동안 서로 싸우기만 했지 협력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그소토스가 등장하여 신들 사이의 싸움을 중재하여 '신들의 연합'을 구성하고,
모건 르페이, 바리공주, 사라스바티, 샤가이, 하임달 등 뛰어난 전투력과 작전을 겸비한 신들이 앞장서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티탄은 수세에 몰리게 된다.

결국 5인의 티탄은 모두 죽거나 사로잡히고,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모로스마저 요그소토스에 의해 자신의 의자에 영원히 결박됨으로써 티탄 전쟁은 만신들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된다.

티탄과 싸우느라 잠시 협력했던 신들은 전쟁이 끝나자 마자 다시 서로 싸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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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

'파편'이란 마야의 목걸이가 부서지며 온 세계에 흩뿌려진 수많은 조각들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각종 이상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파편은 그 자체로 신비한 힘을 담고 있고, 그 힘의 크기는 파편의 크기에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파편은 거의 가루 형태로 발견되나, 간혹 크기가 큰 파편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크기가 클수록 큰 힘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일정 이상의 크기를 가진 파편은 소유한 순간부터 마야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이 목소리를 무시하고 파편의 힘만을 취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원하던 능력을 얻게 되지만
대신 정신이 이상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이들을 '파편인'이라고 부른다.

반면, 파편을 가진 자들 중 마야의 목소리를 받아들인 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워커'가 되기도 한다.

마야는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로 자신의 주변을 볼 수는 없지만, 파편을 통해서 다른 세계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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