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강도 액션 장르의 귀환, 페이데이3 프리뷰

완벽한 강도 액션 장르의 귀환, 페이데이3 프리뷰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완벽한 강도 액션 장르의 귀환, 페이데이3 프리뷰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스웨덴의 비디오게임 개발사 스타브리즈 스튜디오는 오는 9월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신작 협동 게임 <페이데이3>에 대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이펀 페이데이3은 지난 2013년 첫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페이데이2>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이 시리즈는 최대 4명이 협동하여 은행이나 미술관, 보석상 등을 습격하는 일명 강도액션 장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스타브리즈는 이번 후속작 <페이데이3>을 통해 보다 몰입감 넘치는 액션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PC와 콘솔 동시 발매 예정이며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서로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욱 확장된 커스터마이징 요소

전작 <페이데이2>는 11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며 22개의 기본 캐릭터 외에도  스카페이스나 존 윅 등 할리우드 영화 속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준비했었는데요. 이번 <페이데이 3>에서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플레이하고자 하는 기본 캐릭터를 선택한 후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통해 마스크와 의상, 장갑 등 다양한 의상을 골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치장용 아이템들은 게임플레이를 통해 얻는 재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나중에는 현금 충전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캐릭터의 외형 말고도 장비하고 있는 무기에 대한 커스터마이징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무기를 사용할수록 레벨이 오르고 레벨에 따라 달 수 있는 부착물의 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게임플레이 주요 변경 사항

페이데이3는 게임플레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게임 도중 생겨나는 두 개의 페이즈가 늘어난 것으로,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로 생겨난 두 개의 페이즈는 수색 단계에서 보안 요원에게 발각당했을 때 진행되는 [수색] 단계와 초기대응팀을 상대로 진행하는 [협상] 단계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저는 강도질을 시작하기 전에 마스크를 벗고 cctv의 위치나 목표구역을 탐색할 수 있으며, 전작과 달리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에서 발견되어도 경비원이 사격을 하지 않습니다.

레이저 등 맵의 분위기에 맞는 보안 장치도 새로 추가됩니다.

새롭게 개발된 맵에서도 새로 등장한 보안 기업에 따라 특색 있는 전투 방식, 장비등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보안 기업이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특정 보안 기업이 담당하는 장소는 일반 cctv가 아닌 타이탄 카메라로 보호되는데 이 카메라는 총기로 파괴되지 않아 전략을 잘 짜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미술관의 경우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레이저 센서나 모션 센서 등의 장비가 추가되어 잘못 건드릴 경우 모든 미술품이 잠겨 미션 난이도가 어렵게 됩니다. 

언리얼 엔진 호환성

이번 페이데이3는 전작에서 활용한 디젤 2.0이 아니라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버 방식도 p2p에서 데디케이티드 서버로 바뀌어 안정성도 높아졌다고 하네요. 또한 미래에는 언리얼 엔진 5로 전환할 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데이3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아미르 리스토(Amir Listo)는 페이데이3이 궁극의 하이스트 판타지를 실현하기 위해 집중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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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는 완벽한 강도 액션 장르의 귀환, 페이데이3 프리뷰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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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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