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날려줄 시원한 신작 호러게임 4종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찜통더위 날려줄 시원한 신작 호러게임 4종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일 전국적인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는데요. 서울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포 체험은 뜨거운 열기를 식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공포감은 심리적 감각에서 오는 긴장감 뿐만 아니라 신경계 반응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더위를 덜 느끼게 하는데요.
빨리 찾아온 더위에 공포영화들은 아직 극장에 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게임은 올해 초 부터 다양한 공포 게임이 출시되면서 이용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고전 명작의 귀환부터 친구와 함께 즐기는 협동 공포 게임가지 신작 호러 게임을 즐기다 보면 더운 열기를 한방에 날릴 수 있습니다.
호러 명작의 화려한 귀환,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호러 명작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가 15년 만에 리메이크 됐습니다. 원작의 공포감은 유지하면서도 그래픽과 조작감이 향상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재탄생 했는데요.
이용자들은 게임 중 엔지니어 아이작이 되서 우주선을 수리하는 임무를 맡도 USG 이시무라호에 오르게 됩니다. 함선 내에서 괴물 네크로모프들과의 사투를 벌이며 사건을 조사하고, 선내 어딘가에 있는 자신의 연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변수를 통해 게임 내 긴장감이 끊임없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등장하는 괴물들의 종류, 위치 등이 매번 바뀔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연출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들을 대비하기 위한 긴장감을 덕분에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느낄 수 있습니다.
조명은 공포감을 유발시키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데요. 갑자기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조명들은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적들과 함께 긴장감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둠속에서 펼쳐지는 미지의 저고가의 전투는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답니다.
공포 게임의 정석 '암네시아 : 더 벙커'
'공포 게임의 정석' 이라는 이용자들의 평가를 받는 '암네시아' 시리즈의 신작 '암네시아: 더 벙커'도 출시 됐습니다.
'암네시아: 더 벙커'에서 이용자들은 1차 세계대전 배경의 프랑스군 병사가 되어 벙커를 탐험하게 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기존 '암네시아' 시리즈는 정체불명 괴물들의 공격에 저항할 수 없지만, 이번 게임은 주인공이 군인으라는 콘셉트답게 시리즈 최초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총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공포감을 줄이지는 않는데요. 총기는 적을 물리치는 용도가 아닌 생존 수단에 가깝습니다. 특히 총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발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괴물을 상대할 수단이 하나 생겨난 셈이지만 게임 진행을 위한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소리는 '암네시아:더 벙커'에서 긴장감이 유지되도록 만드는데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이한 소음과 괴물들의 소리를 통해 게임 내내 이용자들의 공포감을 유발합니다. 또한 손전등을 충전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적들이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소리 하나하나에 예민해지도록 만듭니다.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무더위를 날린다, '바이오하자드: RE4'
쏟아지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시원한 액션 쾌감을 즐기고 싶다면 '바이오하자드:RE4'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바이오하자드:RE4'에서 이용자들은 주인공 레온이 돼어 스페인 시골 마을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사이비 종교 단체 사람들과 괴생명체들과의 전투를 펼치며 대통령의 딸 애슐리를 구해야 하는데요. 이야기를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전투로 공포감을 물론 다양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RE4'는 앞선 게임들 대비 상대적으로 액션성이 강조됐다. 다양한 총기를 활용해 적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기믹을 회피와 패링을 활용해 공략하는 재미도 제공된다. 특히 '바이오하자드:RE4'는 원작과 달리 숨어서 조용히 지나가거나, 떨어진 적을 몰래 암살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액션 쾌감이 더해졌습니다.
'바이오하자드:RE4'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공포는 다름 아닌 탄약 보유량입니다. 레벨마다 등장하는 강력한 적들과 몰려오는 괴물들을 상대하다 보면 넉넉한 탄알도 어느새 바닥을 보이기 싶상인데요. 하지만 충분한 탄약을 보유하고 튀어나오는 적들에 놀라지 않을 강심장을 보유했다면 이른바 '무쌍'을 찍는 액션 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해도 무서운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은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3번째 게임으로 기존시리즈가 싱글게임이었던 것과 달리 최대 4명의 협동으로 진행되는데요. 동료들과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공포감을 덜 느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유의 잔혹한 배경과 잔인한 상황 묘사, 극한의 상황이 더해져 동료가 있다는 사실을 잊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에서 이용자들은 세뇌를 통해 다양한 공포를 주입하는 생체 실험의 피실험체가 됩니다. 비윤리적으로 진행하는 실햄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생존해야 하는데요.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높은 수위를 자랑하며,사실적이기 때문에 극한의 상황에서의 높은 몰입감이 제공됩니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은 조금 특별한 공포감도 선사하는데요. 회복 아이템을 독점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와주지 않고 홀로 도망치는 동료들을 보게 된다면 인간에 대한 불신으로 간담이 서늘해질 수 있답니다. 믿음직한 친구와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을 하면서 서늘한 공포감 속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어떨까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찜통더위 날려줄 시원한 신작 호러게임 4종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읽은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왼쪽 하단의 하트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빵이 게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노니아 중독 및 강력한 출혈 디버프! 강력한 공격의 단검 (0) | 2023.07.04 |
---|---|
제노니아 타 서버 유저들과 싸워 차원의 정수를 획득하자! 침공전 소개 (0) | 2023.07.04 |
제노니아 22골드짜리 천마석, 사용 시 대미지 증가폭은? (0) | 2023.07.03 |
제노니아 일반 필드와는 다른 사냥터, 던전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07.03 |
제노니아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필수 코스, 월드보스와 필드보스 안내 (0)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