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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비오는 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 5선 공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11.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비 오는 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 5선 공개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비오는 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 5선 공개

 

비오는 날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기분이 살짝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잔잔한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며 울적한 기분을 다스리기도 하는데요. 의외로 게임 중에서도 이런 기분을 달래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힐링을 위한 게임에 머리를 쓰거나 복잡한 조정이 필요한 게임은 힘들 수 있죠.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방치형 힐링게임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칠 코너 (Chill corner)

칠 코너는 나만의 방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작은 공간에 여러 인테리어를 배치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주 콘텐츠인데요. 방을 꾸미고 나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캐릭터를 보면 왠지 모를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게임에서 나오는 잔잔한 배경음악이 매력인데요. 가사 없이 비트와 멜로디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음악이 좋아 평화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비리디 (Viridi)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게임은 2015년 8월 출시된 '비리디'입니다. 작은 화분에 여러 종류의 다육 식물을 키우는 시뮬레이션 게임인데요. 현실에서 키우기 어려웠던 식물들을 키우며 관찰하는 게임입니다. 독특한 부분으로는 화분의 디자인과 이름은 물론, 화분의 주위를 따라 돌아다니는 관상용 달팽이까지도 이름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힐링게임인 만큼 키우는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서 잡초 정도면 제거해 준다면 아름답게 자란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쉽게 죽지 않아서 물을 한동안 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네요.

 

고양이와 수프 ( Cats & Soup)

방치형 힐링게임하면 고양이와 수프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고양이가 열심히 수프를 만드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인데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당근을 썰고, 국자를 젓고, 옥수수 알갱이를 까는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워낙 매력적이다 보니 고양이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충분히 됩니다.

특히 코스튬이나 장비가 많아 나만의 고양이 마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플래시브 플라스틱 덕 시뮬레이터 (Placid Plastic Duck Simulator)

플래시브 플라스틱 덕 시뮬레이터는 수영장 위에 떠다니는 고무 오리를 지켜보는 게임입니다. 보통 방치형 시뮬레이션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조작 요소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정말 오리를 지켜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게임 내 조작은 해변가 의자나 고무 오리로 시점을 변환하는 것 말고는 일절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무오리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들은 색이 다른 것부터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거나, 칼을 들고 있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특히 게임 내에서 밤이 되거나 비가 올 때 장관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포레스트 아일랜드

마지막으로 작품은 포레스트 아일랜드입니다. 바닷속에 잠들어 있는 섬을 깨우고 다양한 동물들을 수집할 수 있는 모바일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인데요. 대자연 속 동물들로 가득 찬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특히 섬이 커질수록 플레이어가 할 일도 늘어나는데요.  오염 물질을 제거하거나 다른 동물 무리와 소통하는 등 여러 작업이 요구됩니다. 물론 간단한 정도이고 무엇보다 새소리와 벌레 소리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음들이 더해져 게임 분위기가 평화로운 것도 장점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비 오는 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 5선 공개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 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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