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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로스트아크 떠돌이 상인 순회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 카드 경험치를 위한 여정 안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8. 9.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로스트아크 떠돌이 상인 순회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 카드 경험치를 위한 여정 안내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저번에 로스트아크 업데이트로 월드맵 확인이 가능하도록 떠돌이 상인이 개편되었는데요. 카드 경험치 수급도 좋지만 실링 증발에 유의하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실링 손해 최소화를 위해 1캐릭터 루트를 정리해 보았으니 기대하보시기 바랍니다.

떠돌이 상인 유지 시간이 25분에서 5시간 30분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월드맵에서 위치와 판매 목록 등의 정보 확인도 가능하게 바뀌었는데요.

별도의 제보 없이도 모든 떠돌이 상인을 만나러 가는 것이 손쉬워지다 보니 카드 구매를 위해 대륙을 순회하는 모험가들이 많아졌습니다. 해당 카드가 필요하기보다는 카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모든 떠돌이 상인에게서 카드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실링인데요. 카드 구매 비용과 정기선 비용을 합치면 20만 실링이 넘게 소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떠돌이 상인 4타임을 모두 순회하고 전설 카드라도 띁다면 100만 실링은 우습게 때지는 것입니다, 실링 수급이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도 무시할 만한 수치는 아닙니다.

각 대륙별 정기선 비용 안내

실링을 절약하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요. 아예 무료인 방법은 귀환의 노래와 천공의 노래를 사용한 후 엘가시아에서 알비온을 타고 파푸니카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으며, 소소한 실링이 들기는 하지만 여러 캐릭터를 활용해 비프로스트를 사용하면 정기선 대비 비용이 저렴해집니다. 또한 아에 배를 타고 이동하여 수리비 정도만 지불하거나 이벤트 기간이라면 타 정기선 대비 상당히 저렴한 마하라카 파라다이스 정기선을 활용해도 됩니다.

다만 모두가 완벽한 해법은 아닌데요. 많은 캐릭터가 필요하거나 비프로스트 슬롯 여분이 부족하거나 긴 로딩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나 두 개의 캐리겉 정도로 대륙을 순회하는 모험가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똑같은 순회라 하더라도 대륙 이동 순서에 따라 소모되는 살림의 양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정기선 가격을 감안하여 계획적으로 이동할 경우, 같은 대륙 순회를 돌더라도 실링을 두 배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정기선 가격은 대체로 인접한 곳으로 이동하면 싼 편이며, 먼 곳으로 이동할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편인데요. 다만 대륙의 물가가 달라 해당 규칙이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베른 남부의 경우 베른 북부 대비 정기선 가격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베른 남부에 위치해 있는 상태더라도 베른 북구 항구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론상 가장 저렴한 로웬 스타트 순회 루트

이론상 가장 저렴한 루트인데요. 예상 정기선 비용만 45,100 실링이 소모됩니다.

이론상 가장 저렴하긴 하지만 로웬이 거점으로 좋지 못한 대륙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나쁜 편입니다.

베른이 거점이라면 추천하는 베른 스타트 순회 루트

베른에 거점을 둔 모험가들에게 추천하는 루트입니다. 정기선 비용은 48,200실링이며, 대부분 가까운 대륙으로 이동하는 루트입니다. 저레벨 모험가에게 특히 추천하는 루트입니다.

볼다이크가 거점일 경우 추천하는 볼다이크 스타트 순회 루트

볼다이크를 거점으로 둔 모험가에게 가장 추천하는 루트인데요. 정기선 비용은 48,000실링이 소모됩니다.

만약 비프로스트를 하나 활용할 수 있다만 루테란에 설정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링소모량이 35,800실링으로 상기 루트 대비 1만 실링 이상의 이득이 있으며, 낭비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로팡 캐릭터를 이용한다면 2 캐릭터를 이용한 순회 루트

만약 자신이 서브 캐릭터로 로팡 에포나 의뢰를 수행하고 있다면 해당 캐릭터의 비프로스트를 겸사겸사 이용해도 됩니다. 비프로스트 비용을 제외하고 30,00실링이 소모되는 여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토토이크에 떠돌이 상인이 등장했지만 애니츠에 등장하지 않았을 때도 손해가 없다시피 하는데요. 아르데타인 택배 이후 정기선을 활용해 플레체로 이동하고 베른 비프로스트 혹은 귀환의 노래를 사용하여 택배 이후 루테란, 토토이크에서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여기에 다른 서브 캐릭터들의 비프로스트를 3개까지 할당할 수만 있다면 정기선 비용은 걱정이 없는 수준이 되는데요. 볼다이크는 메인 캐릭터로 구매하고 서브 캐릭터 하나에 욘과 로헨델, 파푸니카에 각각 비프로스트를 책정하면 끝입니다. 무쇠망치 작업장과 엘조윈의 그늘, 비밀의 숲에 설정해 두면 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아레스 시점 관리부터 최적화까지! 유용한 설정들 모음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 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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