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단거리 / 마일에 두 번째 필수 계승, 응원단 킹 헤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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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단거리 / 마일에 두 번째 필수 계승, 응원단 킹 헤일로 공략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킹의 달리기에는 감동이 있다'는 밈처럼 성능적으로는 다소 아쉬움을 보여준 기존 오리지널 킹 헤일로와 달리 응원단 킹 헤일로는 앞으로 있을 단거리 / 마일 대회의 핵심 인자작 및 주자로 맹활약하게 됩니다.

특히 고유 스킬인 울려 퍼져라! 트레센 응원단! 의 발동 타이밍이 단거리 / 마일 경기장과 궁합이 좋아 향후의 단거리 / 마일 대회에서 후열 주자의 승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니시노 플라워 못지않은 중요도의 우마무스메로 지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킹 헤일로 특유의 고질적은 육성 난이도 때문에 니시노 플라워보다 주자로서의 선호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성장 보정 및 기본 스탯

◆ 추천 거리 : 단거리 / 마일

고유 스킬이 단거리 / 마일 레이스와 궁합이 좋아 대회용 인자작 혹은 주자로 출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거리 ~ 장거리도 인자를 통해 보완하기 쉬운 편이지만, 스태미나 성장률이 없는 점과 고유 스킬과의 궁합이 단거리 / 마일보다 기대치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 / 장거리 육성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 추천 각질 : 선입 / 추입

스킬 구성이나 기본 적성은 선입이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정 가속 스킬이 하나 더 있고 중반 속도 스킬을 확보하기 쉬운 추입 주자로의 육성이 더 선호됩니다.

◆ 육성 난이도

뉴트랙 시나리오에서는 단거리 레이스를 포함한 트리플 티아라 로테이션을 전제로 육성하는 것이 요구되기에 마일 / 중거리 적성을 A까지 확보하는 게 안정적인 육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킹 헤일로보다는 성장률 면에서 개선되었지만, 킹 헤일로 특유의 육성 난이도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고점 육성을 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보유 스킬

◆ 고유 스킬 : 울려 퍼져라! 트레센 응원단!

발동 조건 : 진행거리 비율 50% 이상 / 순위 비율 70% 이상 유지 (챔피언스 미팅 : 6 ~ 9위 /팀 경기장 : 8 ~ 12위 / 풀 게이트 : 13위 ~ 18위 / 흥분 상태 0회)

니시노 플라워에 이은 단거리 / 마일 후열 주자의 빛과도 같은 필수 스킬입니다. 흥분 상태 0회 조건은 조금 까다롭지만, 거리가 짧은 단거리  / 마일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동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고유 스킬 발동 타이밍이 최종 직선 진입인데 단거리 / 마일 경기장 대부분이 최종 직선 직전에 종반이 시작되기에 유효 발동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이 직접 사용해도 물론 강력하지만, 추후 다른 추입 주자에게 계승시켜 주는 방식으로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다만, 고유 스킬의 순위 조건이 6 ~ 9위이기 때문에 육성 단계에서는 고유 스킬 발동 확률이 낮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보유 스킬

5 레벨 각성 스킬인 첫 봄바람(하위 스킬 : 봄 우마무스메 O)을 보유해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NHK 마일컵(빅토리아 마일) , 야스다 기념을 배경으로 하는 대회의 계절이 봄으로 지정되었다면 직접 주자로 뛰어도 되고 인자 계승에도 유리한 편입니다.

3 레벨 각성 스킬인 승천하는 용(하위 스킬 : 외곽 추월 준비)은 단거리 / 마일 특성상 유효 발동률이 제법 높지만, 직접 주자로 육성 시에는 추입 주자로 개조하는 경우가 더 많아 채용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 외의 선입 직선 O , 전개 살피기 등은 범용적으로 무난한 편이지만, 바짝 붙기의 경우 1주년 밸런스 패치를 받았음에도 레이스의 주는 영향력이 적기에 우선순위가 여전히 낮은 스킬입니다.

육성 방법

◆ 추천 스탯

스피드 / 파워 / 근성 모두에 성장률이 있다 보니 위 스텟 모두 1,200에 가깝게 달성하기 용이한 편입니다. 다만, 지능엔 따로 성장률이 없기 때문에 인자로 보충하거나 지능 훈련에 좀 더 신경을 써줘야 더 높은 평가점과 안정적인 레이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뉴트랙 이외의 시나리오에서는 육성 목표로 인해 일본 더비, 국화상의 출주가 강제되므로, 해당 레이스 전 스태미나를 최소 300 정도는 확보해 둬야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합니다.

육성 전 파워 / 지능 인자 위주로 챙기고 1 스피드 3 근성 2 지능을 베이스로 육성하거나, SSR 아이네스 후진이 있다면 4 근성 2 지능 세팅으로도 고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서포트 카드 세팅

단거리 / 마일에서 주로 활약하기 때문에 유효 스킬이 적은 스파지 육성보다는 고점과 스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스근지 혹은 근지 육성을 추천합니다.

만일, 일본 더비 혹은 오크스를 넘기기 어렵거나 알람 시계 투입 확률이 높다면, SSR 이쿠노 딕터스를 채용해 부족한 스태미나를 보충하고 덤으로 레이스 보너스 15%까지 챙기기를 추천합니다.

히든 이벤트 및 고유 칭호

◆ 히든 스탯 & 스킬 획득 이벤트

◆ 고유 칭호 획득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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