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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프라시아 전기 몬스터 도감 효율적으로 올리는 법? 돈 버리지 않는 몬스터 도감 콜렉션 채우는 법 대공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8. 25.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라시아 전기 몬스터 도감 효율적으로 올리는 법? 돈 버리지 않는 몬스터 도감 컬렉션 채우는 법 대공개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프라시아 전기에서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인 몬스터 도감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몬스터 도감이란 각 사냥터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몬스터를 일정 횟수 처치하여 도감을 채우고, 채운 도감만큼 추가 스탯을 얻는 일종의 콜렉션 시스템입니다. 

또한, 도감을 채워 넣는 것 외에 도감 분석이라는 기능을 통해 추가로 능력치를 얻을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도감을 채워넣는 방식은 간단하지만 분석 탭에서 능력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몰라서 돈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처음 분석 탭으로 이동하면 옵션도 여러 종류고, 레벨업도 따로 해야 하기에 복잡한 기분이 듭니다.

모르고 하면 골드는 물론 다이아까지 쓸데없이 소모되니 미리 어떤 점에서 주의해야 하는지 알고 시작해야 재화 유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단 몬스터부터 처치하기 , 그룹 내 목표 확인하기

몬스터 도감을 여는 첫 번째 수단은 도감 목록에 해당하는 몬스터를 직접 처치하는 것입니다. 각 도감에는 그룹이 정해져 있고, 그룹 내 몬스터 중 하나를 목표수만큼 처치하면 해금되는 방식입니다.

가장 첫 번째에 위치한 [몬스터 도감 입문]을 예로 들자면 정중앙의 '피와 강철의 시간' 도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해당 그룹에 있는 호위병 말레우스 / 독벌망령 백골마 / 열정적인 나무광신도 수행자 / 부스러기 자갈돌골렘 / 쇠락한 떨어진 자 / 나무광신도 입문자 / 병든 보가트 정찰병 / 굶주린 돌무지 어깨걸이 / 배고픈 보가트 망치잡이 / 뒤틀린 내달리는 자 / 얼빠진 아민타 병사 / 병든 수풀민 꺽꽂이 / 부상당한 지룡족 창술사 중 하나를 목표만큼 처치해야 합니다.

참고로 처치 목표수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줄어듭니다. 부상당한 지룡족 창술사(30 레벨)를 처치하여 도감을 열려면 총 450마리를 잡아야 하지만, 그룹의 가장 위에 있는 호위병 말레우스(74 레벨)는 90마리만 처치해도 도감을 열 수 있습니다.

물론 경험치 효율의 문제일 뿐 무조건 고레벨을 잡는다고 추가로 도감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적당히 자신의 레벨에서 사냥하기 쉬운 목표를 대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도감 그룹에 있는 몬스터 우측의 지구본 아이콘을 터치하면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는 사냥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상은 그룹에 맞춰서 쓰는 것을 추천

추종자 효과와 마찬가지로 도감에서 추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빠르게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같은 도감 내에 있더라고 위치에 따라서는 목표 수치가 더 높아지기도 하니,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 도감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수단으로 목표와 상관없이 우상을 사용하여 도감을 획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상이란 이번 몬스터 도감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도감에 해당하는 몬스터들이 드롭하는 아이템인데요. 우상은 일정 개수를 모아 도감 획득에 쓸 수 있고, 추가로 도감 레벨업에도 쓰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도감 레벨업에 무작정 우상을 갖다 바치면 나중에 상위 탭에서 열리는 도감 레벨을 올리거나, 해제하는데 고생하게 되니 되도록 도감 그룹이나 레벨에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결사의 깃발 아래 도감을 우상으로 해제하려면 결사의 깃발아래 우상이 6개 필요합니다. 도감 해제 후에는 레벨업을 위해 다른 우상을 이것저것 갈아 넣을 수 있지만, 추후 개방될 상위 도감작을 위해 본인의 그룹에 해당하는 우상만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우상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도 가능하니 이미 모은 도감의 우상이라면 팔아서 다이아를 확보하는 데 사용해도 됩니다. 정리하자면 자시느이 도감 해제가 1순위, 남아도는 우상은 도감 레벨업에 쓰거나 거래소를 통해 판매하면 됩니다. 추가로 상위 그룹의 우상은 함부로 팔거나 먹이지 말고, 상위 도감이 열릴 때를 대비해 모아두면 됩니다.

도감 분석으로 이동하여 능력 활성화 시키기 안내

도감을 해제하는 것으로 상승하는 스탯은 사실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당장 입문만 하더라도 저항 1 / 회피 1 / 명중 1 / 공격력 1 정도의 상승 치입니다.

제대로 스펙업을 하고 싶다면 도감 우측에 있는 도감 분석탭을 해제해야 합니다. 도감 분석탭에 있는 그룹은 도감과 연동되기 때문에 분석을 하고 싶다면 STEP 1인 도감 획득이 우선입니다.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도감탭에서 보유효과 1단계를 해제해야 합니다. 도감 분석을 하게 되면 각 도감에 색상이 매겨지며, 도감별로 추가 스탯이 붙게 됩니다. 정중앙에 있는 도감과 색상이 이어지는 도감까지 스탯이 활성화되며, 색이 다른 도감은 꽝이기에 다시 분석하여 색상을 맞춰야 합니다.

색을 전부 통일시켰다면, 이후 본인이 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분석을 시도하면 됩니다. 추가로 원하는 옵션이 나온 도감은 아이콘 우측을 터치하여 잠그기가 가능합니다. 잠근 도감 외의 옵션만 분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골드가 아니라 몬스터 부산물 또는 다이아가 소모됩니다.

자물쇠로 잠긴 아이콘이 그룹에 많을수록 재화 소모량도 증가하기에 극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색만 맞춰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정리하자면 [도감 획득 > 도감 분석 > 원하는 색상과 옵션이 나올 때까지 골드 분석 > 원하는 옵션이 2 ~ 3개 이상 맞을 경우 해당 도감을 자물쇠로 잠그기 > 잠겨있지 않은 나머지 도감을 몬스터 부산물이나 다이아를 통해 다시 분석하기]가 됩니다.

첫 번째 도감인 입문과 두 번째 환영받지 못한 손님들까지는 빨간색과 파란색만 존재하기에 분석에 드는 비용이 그리 많지 않으나, 세 번째 도감부터는 그린 색상이 추가되면서 분석에 들어가는 비용도 급상승했습니다.

장비의 마법 부여처럼 어느 정도는 타협이 필요하며, 너무 극옵에 몰입하다가는 골드와 다이아를 전부 날려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랭커들이 추천하는 것으로는 적당히 옵션만 맞으면 사용하고, 이후는 색만 맞춰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아레스 시점 관리부터 최적화까지! 유용한 설정들 모음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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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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