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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테일즈위버 예프넨 진네만

by 행복_부자 2023. 10. 25.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소식을 들려드리는 찐빵이입니다.

테일즈위버 예프넨 진네만

알아볼까요?

 

예프넨 진네만은 테일즈위버의 등장인물입니다

 

 원작 룬의 아이들과는 가족 관계 및 가문이 몰락한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으며,

사실상 다른 인물이라 해도 무방하다.

룬의 아이들과 4LEAF에서는 짧은 연갈색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지녔으나,

테일즈위버에서는 군청색 머리카락과 군청색 눈을 지니고 있었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면서 백발이 되었어요.

플레이어블 캐릭터중 이자크 다음으로 연장자입니다.

 

 

 

 

테일즈위버 예프넨 진네만

25세. 스스로 새드 엔딩의 길을 선택했으나, 동생을 위하는 일념 하나로 차원을 넘어 테시스로 돌아온 검사입니다.

 

큰 키에 하얀 장발 머리를 가진 미청년. 원래 검은색에 가까운 머리색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떤 사건 이후 백발이 되었어요.

쓸쓸하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은은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냉철한 편이며, 힘든 일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혼자 견뎌내려 하는 성격은 동생 보리스와 비슷하다.


흑의검사 시절의 무뚝뚝하고 어두운 내면이 남아있지만,

에네슈테른에서 만난 친구이자 조력자 동글과 함께 다니며 조금씩 과거에서 벗어나 앞으로 걸어 나가려 한다.



진네만 가문이 망하자 동생 보리스와 함께 오를란느로 망명한다.

오를란느에서 지내던 중 검술 실력을 인정받아 ‘베르나르 왕자’의 호위 기사가 되고,

왕자의 대공 작위 계승식에 가기 전 보리스에게 가보로 내려오던 검 ‘윈터러’를 넘겨준 뒤 떠납니다.

왕자를 따라 계승식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검은 예언자의 습격을 받고, 이후 실종되었다고 알려진다.


습격의 여파로, 죽음 대신 시벨린의 아티펙트 ‘블러디 미스트’의 영향을 받아 끊임없이 분신이 생성되고

테일즈위버에 의해서만 죽을 수 있는 반불사의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건 이후 운명에 고통받으면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더러운 자의 이름을 각오하면서도 테일즈위버를 인도하기로 결심하고 ‘흑의검사’라 불리는 자가 되어 테일즈위버를 통곡의 탑으로 이끈다.


통곡의 탑에서의 마지막 전투 이후, 드디어 죽음으로 안식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여겼지만 새로운 차원, 자유자재로 몸을 변형할 수 있는 에너지체를 가진 초월적 존재가 살고 있는 행성 ‘에네슈테른’에서 눈을 뜬다.
2차 인페이즈 페노미논의 여파와 예프넨의 몸 속에 있던 불안정한 코어, 테일즈위버의 아티펙트의 충돌이 차원 이동 현상을 불러일으키면서 세 번째 삶의 기회가 주어진 것.
다른 차원의 행성 에네슈테른에서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그곳에서 만난 조력자 동글과 함께 테시스로 돌아오지만, 본래 차원으로 돌아오는 대가로 흑의검사 시절, 동생 보리스와 같은 기억을 잃는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기억은 ‘소중한 사람’이 있고, 그를 찾아야 한다는 것. 잃어버린 기억의 유일한 단서인 소중한 사람을 찾기 위해 동글과 함께 여정을 떠납니다.

 

 

테일즈위버 예프넨 진네만

 

 





오늘 제가 들려드린 게임 정보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게임 소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