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4 '피의 시즌(Season of Blood)'에 새롭게 추가될 시즌 게임 종반 최종 던전인 '지르의 도살장 및 기간 한정 이벤트인 '검은 한겨울(Midminter Blight)'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오늘 새벽 진행된 최신 모닥불 대회(Campfire cHAT)를 통해 공개했다
게임 중반 최종 던전인 지르의 도살장은 12월 6일에 시작, 피의 시즌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으로 플레이어들을 이끈다. 지르의 도살장에서는 10분 동안 모든 적을 처치하고 마지막으로 군주 지르의 충직한 피 추적자를 무찔러야 한다. 성공하면 도살장의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새로운 단계마다 더 잔혹한 도전이 기다린다. 피의 눈물 문양은 도살장에 있는 다양한 적들을 정복하는 데 필수일 정도로 강력한 문양이며, 기존 문양과 같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모닥불 대화에서는 커뮤니티 피드백에 기반한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지옥물결의 활성 시간 수정이나 925 위력의 아이템 수급처 추가 등 패치가 다음 시즌에 적용될 예정이며, 4시즌에서는 아이템 체계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향후 시즌에 적용될 여러 변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첫 기간 한정 이벤트인 검은 한겨울은 12월 13일에 적용, 조각난 봉우리를 새로운 공포로 물들입니다. 새로운 물을 무찌르며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벤트 진행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한겨울 광장을 핏빛 노획품으로 장식하여 조각난 봉우리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길 수도 있다. 하지만 붉은 망토 피바람이라는 위험한 적이 역병마귀 하수인과 함께 활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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