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해 1월 1일 신년 기념으로 흑련이라 불리는 '홍련(흑영)'을 선보입니다.
홍련(흑영)은 홍련의 100년 전 모습입니다. 외모는 칠흑 색상 때문인지 다소 귀여운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는 홍련과 달리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냉혹한 눈빛 또한 홍련과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홍련처럼 상시 캐릭터로 출시되며 상세한 능력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홍련(흑영) 출시와 함께 신년 스페셜 복각으로 모더니아가 등장합니다.
모더니아는 제조사 필그림, 스쿼드 헬레틱, 무기군 MG, 속성 작열, 버스트 3, 화력형 클래스로 이뤄진 캐릭터입니다.
성능은 현존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스테이지에서는 조합에 따라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고 범용성도 뛰어나면서 명불허전 '인권 캐릭터'로 0 티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능만큼 인기도 압도적입니다. 지난 하프 애니버서리 코스튬 투표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작진도 모더니아의 인기를 인지하고 AGF 2023에서 대형 피규어를 전시했습니다.
모더니아 보유 여부에 따라 스쿼드의 퀄리티가 달라질 정도라서 수많은 유저가 지속해서 모더니아 복각을 요청해 왔습니다. 만약 홍련(흑영)까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면 신규 유저들이 입문하기 최적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1월부터 재화 감당 못할 정도로 각 잡고 캐릭터 출시하네", 모더니아 돌파할 때가 왔어"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