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3 다양한 콘텐츠 및 개선점 정보

 

'디아블로 4'가 출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한국 시각 1월 24일 시작되는 '피조물의 시즌'은 새로운 시즌 연계 퀘스트와 우두머리, 엔드 게임 콘텐츠가 다시 성역을 물들일 예정입니다. 세 번째 시즌에서 유저는 과거 시리즈에 등장한 '줄툰 쿨레'의 발자국을 뒤따르게 됩니다. 이번 시즌의 길잡이 역할을 할 '아유잔'과 함께 성역의 새로운 시련을 마주합니다.

 

 

이번 시즌의 키 피처는 '청지기 피조물'입니다. 시즌 동료로 소개됐는데 유저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능력으로 무장해 빌드를 보완합니다. 피해를 주거나 군중 제어, 치유 등입니다. 청지기 피조물을 관리하는 자체 UI가 생깁니다. 이곳에서 유저는 지배석, 지시석으로 나뉘는 두 개의 마법석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시즌 던전 '지하 전당'에서 청지기 피조물에 필요한 마법석 두 종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하 전당은 치명적인 덫들이 존재합니다. 성역의 다양한 구역에 전당 입구가 등장합니다.

전당에는 새로운 몬스터는 물론 새로운 덫들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전당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새로운 함정인 위험물은 훨씬 더 치명적이고 피하기 어려워 복잡한 기술들을 요구합니다.

지하 전당 마지막에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클리어한 뒤엔 보물방이 열리고 이곳에서 수호 매듭 상자를 열게 됩니다. 

 

 

신규 우두머리 '말파스'는 '디아블로 4' 최초의 고정형 우두머리입니다. 치명적인 덫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순위표와 레더도 추가됩니다. 세 번째 시즌 중 추가되는 시련은 1인, 파티, 하드코어 플레이어를 위한 궁극의 래더 기반 엔드 게임 콘텐츠입니다.

'시련의 터'는 순위표의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경쟁하는 던전입니다. 매주 새로운 어픽스의 던전이 등장합니다.

던전의 모든 양상은 같은 기간의 주 동안에는 동일하게 유지되고 모두가 같은 던전에서 경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