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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 신규 전설 스킬, 신화 무기 공개 예정

by 빵이♥ 2019. 6. 24.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 리마스터가 리마스터 이후 최초 신규 클래스인

'검사'의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작년 리마스터가 진행되기 전 인터뷰를 통해 언급되었던 직업이기도 합니다.

우선 이번 배너를 통해서 검사의 기본적인 소개와 검사가 사용하는 스킬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고 외형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이 검사 공개 이외에도 각 직업별 신규 '전설 스킬'이 추가되고

진명황의 집행검 이외의 새로운 '신화 무기'가 추가될 예정인데요.


신화 무기 역시 검사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현재 공개되지 않은 신화무기, 미공개된 4클래스의 전설 스킬은

 6월 26일 업데이트 이후공개될 예정입니다. 

신규 클래스인 검사의 소개와 스킬에 대한 설명은 7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신규 클래스인 검사의 정체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4직업의 전설 스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전설 스킬인 '포스 스턴' 입니다.

기사 클래스의 전설 스킬로 추가된 스킬로 사용 시 단일 타겟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스턴효과를 주는 스킬입니다.

강력한 데미지와 함께 최대 7초동안 상대에게 스턴 상태를 지속하는 스킬입니다.




두 번째 전설 스킬인 '이터니티' 입니다.

마법사 클래스의 전설 스킬로 추가되는 스킬로 디스인티 그레이트의 강화판 스킬입니다.

우상단에서 붉은색 창이 내려와 꽂히고 창에 꽂힌 적은 이동과 귀환이 불가능하고

일정 시간 뒤에 창이 폭발하며 2차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세 번째 전설 스킬인 '글로리 어스' 입니다.

요정 클래스의 전설스킬로 추가된 스킬로 두 가지 정령 속성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땅 계열과 다른 계열 1종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킬 중 마지막인 네번째 전설 스킬 '데몰리션'입니다.

전사 클래스의 전설 스킬로 추가된 스킬로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결박하는 스킬입니다.

맞은 적은 머리위에 반복해서 메이스로 맞는듯한 표식이 찍히고

5초간 귀환 /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동안 강력한 지속데미지까지 입히는 스킬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킬은 이렇게 총 4개의 전설 스킬이 공개되어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용기사와 다크엘프, 군주와 환술사는 다른 정보들이 공개되는 6월 26일에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리니지 리마스터에서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클래스 '검사'와 

공개된 4 클래스의 전설 스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면 전설 스킬북 가격이 얼마쯤으로

 책정될지 감이 안올만큼 강력한 옵션들인데요.

이렇게되니 나머지 4클래스의 전설 스킬들과 

신규 클래스인 검사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얼른 7월 3일이되서 검사에 대한 정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