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4 여전히 압도적인 회칼 도적! 시즌1 도적 빌드 안내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빠른 악몽 난이도 진입을 위한 도적 레벨링 빌드인 회칼 도적과 연타 도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번 프리시즌에 이어 회전 칼날의 이용하는 도적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회칼 도적만큼 준수한 성능의 연타 도적도 같이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여전히 압도적인 성능의 회칼 도적
◆ 핵심 힘의 전서
> 칼춤꾼의 위상 : 회전 칼날이 돌아온 후 짧은 시간 동안 궤도를 돌며, 적중당 회전 칼날이 돌아왔을 때 주는 피해의 10%만큼 피해를 줍니다. 칼날이 돌아오는 거리에 따라, 궤도 피해가 돌아왔을 때 주는 피해의 최대 20%까지 증가합니다.
획득 위치 > 잘랄의 경계
> 불복의 위상 :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주면 방어도가 4초 동안 0.25%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15%까지 중첩됩니다.
획득 위치 > 저주받은 운명의 전당
◆ 선택 힘의 전서
> 기대하는 자의 위상 : 기본 기술로 공격하면 다음으로 시전 하는 핵심 기술이 주는 피해가 5%만큼, 최대 30%까지 증가합니다.
획득 위치 > 아래뿌리
> 위세의 위상 : 기본 기술이 2초 동안 20%의 피해 감소를 부여합니다.
획득 위치 > 어두운 골짜기
프리 시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회칼 도적이 시즌1에도 여전히 레벨링 구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칼 도적은 회전 칼날을 주요 딜링 스킬로 사용하는 빌드로서, 해당 빌드를 굴리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위상인 칼춤꾼의 위상도 힘의 전서로 쉽게 획득할 수 있어 빌드 구성에 어려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전 칼날의 고급 회전 칼날 효과로 더 빠른 스킬 사이클이 가능하며, 초반 부족할 수 있는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신경자극, 아드레날린 촉진, 신속 패시브를 사용합니다. 또한 흡수의 일격 너프로 약해진 자생력을 보완하기 위해 초반 튼튼함과 쇠약의 독소를 선택하여 유지력을 향상했습니다.
회전 칼날 자체의 딜이 강력하고 맹독 덫도 무시 못 할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력 관련 패시브보다 우선 방어, 기력 관련 패시브를 우선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후 공격력 상승에 기여하는 무기 숙련, 착취, 악의 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언급했듯이 칼춤꾼의 위상은 회전 칼날 도적을 플레이할 때 항상 각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해당 위상은 원거리 무기(석궁)에 각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회칼 도적의 경우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펙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장비 교체를 자주 안 해도 됩니다. 그러므로 원거리 무기에 핵심 위상을 각인하여 재료 및 골드를 아끼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방어력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불복의 위상 정도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최근 너프로 성능이 떨어졌지만, 아직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회칼 도적의 경우 해당 위상의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회칼 도적이 지겹다면 무한 주입 시전가능, 연타 도적 빌드 안내
◆ 핵심 힘의 전서
> 빙빙 도는 칼날의 위상 : 연타가 주위의 적에게 원형으로 피해를 주며 주는 피해가 8% 증가합니다.
획득 위치 > 버림받은 채석장
> 불복의 위상 :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주면 방어도가 4초 동안 0.25%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15%까지 중첩됩니다.
획득 위치 > 저주받은 운명의 전당
◆ 선택 힘의 전서
> 기대하는 자의 위상 : 기본 기술로 공격하면 다음으로 시전 하는 핵심 기술이 주는 피해가 5%만큼, 최대 30%까지 증가합니다.
획득 위치 > 아래뿌리
> 위세의 위상 : 기본 기술이 2초 동안 20%의 피해 감소를 부여합니다.
획득 위치 > 어두운 골짜기
연타 도적은 주입 기술로 강화된 연타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빌드로 레벨링 구간 회칼 도적과 함께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빌드입니다.
운영 방법도 간단한데요. 어둠의 장막 사용 후 독 주입으로 강화된 연타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어서 맹독 덫을 사용해 주입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를 노려보는 식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역습하는 맹독 덫 효과)
적과 근접하여 연타를 난사하는 말뚝딜 형식으로 적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의 방어 관련 패시브와 스킬이 중요한 빌드입니다. 그러므로 쇠약의 독소, 튼튼함, 어둠의 장막 등을 사용합니다. 취향에 따라 어둠의 장막을 질주로 대체해도 되지만 언급했듯이 방어 스킬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광역 딜과 취약 버프를 챙기고 싶어서 독 주입 대신 암흑 주입을 사용한다면 치명적인 맹독, 연금술의 우위, 쇠약의 독소의 효율 등의 패시브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포인트를 그림자 붕괴, 흡수의 어둠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쇠약의 독소로 얻는 15% 피해 감소를 포기하는 것은 사냥 시 급사하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독 주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기만 기술 사용 시 그림자 미끼 덫을 만드는 냉혹한 심장을 사용 중이라면 해당 효과가 몬스터의 어그로를 빼주기 때문에 암흑 주입을 사용하는 데 크게 무리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후 얻게 되는 포인트는 회칼 도적과 마찬가지로 무기 숙련, 착취, 악의 등에 투자하거나 그림자 걸음의 효과를 배우거나 독 주입에 포인트를 더 투자하여 공격력 상승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연타 도적의 핵심 위상은 빙빙 도는 칼날의 위상인데요. 그러므로 회칼 도적과 마찬가지로 항상 해당 위상을 원거리 무기(석궁)에 각인하여 항상 보유한 상태로 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빙빙 도는 칼날의 위상은 시작 마을인 키요바샤드 근처의 채석장 던전에서 얻을 수 있어 초반부터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방어 관련 위상은 회칼 도적과 마찬가지로 불복의 위상을 권장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디아블로 4 여전히 압도적인 회칼 도적! 시즌1 도적 빌드 안내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 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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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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