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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디아블로4 어려운 극초반은 분쇄로 극복! 야만용사 추천 빌드 안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24.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4 어려운 극초반은 분쇄로 극복! 야만용사 추천 빌드 안내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야만용사는 중후반에 좋은 직업이지만 초반에 육성이 어려운 직업으로 유명한데요.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소개해드릴 분쇄를 이용한 빌드입니다. 특히 장비 / 위상 의존도가 낮아 초반에 매우 유용한데요. 다만 세 번째 스킬은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용 스킬 트리

야만용사의 초반을 책임지는 분쇄 빌드

야만용사의 초반 레벨링 난이도는 높은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붙어서 싸워야 하는 근접 캐릭터인데, 초반에는 탱킹 능력도, 화력도, 범위도 부족합니다. 화력이 강한 스킬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세팅이 완벽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자원 및 쿨타임 관리가 어려워 효율이 떨어집니다.

많은 유저들이 이 힘든 초반 구간에는 '분쇄'빌드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분쇄는 출혈 도트 대미지를 넣는 핵심 스킬로 스킬 범위도 넓고 분노 소모도 적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도트 대미지의 총합 딜은 초반 단계의 핵심 스킬 중 가장 높은 편이라 보스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기본 기술로는 달려들기를 추천하는데요. 야만용사에게 부족한 기동력을 보완하고, 출혈 대미지도 넣을 수 있습니다. 보다 화력을 올리고 싶다면 달려들기 대신 도려내기도 선택해 볼 만합니다.

전장과 집결 2 함성 사용 안내

야만용사는 외침 스킬의 의존도가 매우 큰 직업인데요. 외침은 자원 회복부터 저지 불가 부여,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등 온갖 유용한 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장의 함성, 집결의 함성, 도전의 외침의 세 가지 함성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 운영입니다.

하지만 초반 단계에서는 2개의 함성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도전의 외침은 생존력을 높여주는 스킬인데 초반 단계에서는 비교적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물론, 도전의 외침을 사용하면 자원 관리가 수월해지는 만큼, 채용해도 무방합니다.

대미지의 결정타, 유틸리티 한 도약 등 세 번째 스킬은 취향에 맞게 선택

세 번째 스킬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 편인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스킬은 '결정타'와 '도약'입니다.

'결정타'는 분쇄 빌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스킬인데요. 분쇄의 출혈 대미지는 매우 강력하지만, 도트 대미지의 특성상 적을 쓰러트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결정타인데요. 결정타로 강한 대미지를 순간적으로 넣을 수 있고, 적을 처치할 경우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추가 옵션으로 보스 대미지 증가, 자원 회복 기능도 붙일 수 있어 어느 상황에서나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단, 막타로 사용해야 하는 점, 쿨타임이 긴 점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정타'가 대미지 중시라면 '도약'은 유틸 중심인데요. '도약'은 지면에 사용하는 스킬인 만큼 이동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상당히 높은 수치의 자원 회복 능력도 갖추고 있어 자원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확정 취약을 걸고 몬스터를 모으는 '강철 손아귀', 출혈 대미지를 한 번에 터트릴 수 있는 '파열'등의 스킬도 채용해 봄직합니다.

궁극기는 선조의 귀환 선택 필수

아직 세팅이 완벽하지 않은 분쇄 빌드에 가장 어울리는 궁극기는 선조의 귀환입니다. 선조의 귀환은 범위도 넓고, 자원 회복,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화력 자체도 높아 네임드, 보스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디아블로 4 어려운 극초반은 분쇄로 극복! 야만용사 추천 빌드 안내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 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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