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대표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첫 번째 DLC '발할라'를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 무대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갓 오브 워 라나로크 DLC는 12월 12일 무료로 배포됩니다. 발할라 DLC는 크레토스가 지극히 개인적이고 성찰적인 여정을 따라가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사건의 에필로그입니다. 오딘과의 결정적인 전투와 아트레우스가 떠난 후 크레스토는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길을 발견합니다.
트레일러는 배를 타고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는 크레토스가 "당신은 여기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게 확실한가"라고 물으며 시작합니다. 미미르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답합니다. 크레토스는 그의 답변에 "직접 확인해야겠다"며 걸어갑니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미래를 향한 깊은 사색과 성찰의 여정을 떠나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사랑받았던 전투와 로그라이트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요소가 결합된 흥미진진한 모험에서 몸과 마음의 도전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갓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11월 19일 기준 PS4와 PS5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 장 이상을 돌파해 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는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준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는 진정으로 팬 여러분의 팬이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즐기지 않은 분들은 DLC와 함께 꼭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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