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출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를 오늘 출시했다고 합니다. PC와 Xbox 시리즈, XㅣS, PS5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싱글 플레이 또는 온라인 2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어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밴시를 포함해 새로운 나비족, 동물, 식물 등과 상호작용하며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또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판도라의 대륙인 프론티어 서부의 장엄한 경이를 체험하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합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에서 플레이어는 어릴 적 인간에게 납치되어 군사기업 'RDA'에 의해 양육되고 나비족 문화와 동떨어진 채 인간으로 성장해 버린 한 나비족으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프론티어 서부를 보호하며 잃어버린 나비족의 유산을 되찾고 대의를 위해 서로 다른 부족을 단결시키는 등 RDA의 위협에 맞서 싸우며 종족의 전정한 의미를 깨닫습니다.

유비소프트 매그너스 얀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생생한 반응형 오픈월드와 사운드스케이프 등 플레이어가 아바타의 모든 순간순간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게임을 설계했다"며 "아바타 영화 제작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아바타 세계관을 충실하게 확장한 만큼 게임을 즐기는 누구나 아바타의 새로운 배경과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