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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게임뉴스

더파이널스 초보자 꿀팁 정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2.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넥슨 신작 FPS 게임인 '더 파이널스' 초보자 이용 꿀팁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임은 빠른 대전과 토너먼트로 나뉩니다. 빠른 대전의 경우 '퀵캐시'와 '뱅크잇' 모드로 구분되며 단일 매치입니다.

퀵캐시는 목표 캐시량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총 9명이 3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릅니다.

 

맵에 팝업 된 금고를 획득해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넣으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해당 팀의 캐시로 예금됩니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예금 중인 캐시는 다른 팀이 탈환할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는 녹아웃 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랭크 토너먼트는 녹아웃 라운드 3회, 최종 라운드 1회로 총 4번의 라운드를 거칩니다. 일반 토너먼트는 노아웃 라운드 2회, 최종 라운드 1회로 3번의 라운드를 치릅니다.

일반 토너먼트는 2개의 그룹, 랭크 토너먼트는 4개의 그룹이 각각 경기를 펼쳐 1, 2등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최종 라운드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두 팀이 서로 맞붙습니다. 녹아웃 라운드는 전멸 시 보유한 캐시의 일부를 잃어버리고, 리스폰 코인 개수가 한정적입니다. 반면 최종 라운드는 사망하더라도 보유한 캐시를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캐릭터는 체격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됩니다. 날렵한 체격인 소형은 기동성이 높으나 생존력이 낮고 은신과 회피에 특화됐습니다. 다른 체격에 비해 런앤건 스타일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난전 상황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에서 적을 암살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육중한 체격인 대형은 기동성이 낮은 대신 생존력이 높습니다. 주특기인 '차지 앤 슬램'과 슬레지해머, RPG-7 등을 활용한 파괴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바리케이드를 활용한 수성 능력도 발군입니다.

 

보통 체격인 중형은 앞서 설명한 두 체격의 평균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거리 전투에 능하며 아군 치유, 적군 스캔, 포탑 배치 등 지원 능력이 탁월합니다. 초보 유저가 입문용으로 선택하기 좋습니다.

 

 

소형은 주특기 은폐를 고정으로 사용합니다 높은 기동성을 기반으로 후방에서 적을 교란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 및 후퇴에 용이한 은폐가 탁월합니다.

중형 주특기는 치유 광선과 수호 포탑 모두 성능이 좋아 상황에 맞춰 사용합니다. 

대형 주특기 효율은 메시 실드가 좋습니다. 전개형 실드를 펼치는데 아군 보호 및 수성에 탁월합니다.

 

 

더 파이널스의 게임 승리 목표는 가장 많은 캐시를 보유, 또는 예금하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생존이 가장 우선시돼야 합니다. 퀵캐시 모드는 비교적 라이트 한 룰이 적용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지만 뱅크잇 모드는 사망 시 보유한 캐시를 모두 드롭합니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캐시를 예금 중인 상태라면 모든 스쿼드의 타깃이 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 스쿼드의 예금을 막는 공격 포지션인 경우에는 죽더라도 살려가며 재진입 기회를 노릴 수 있으나 수비 포지션일 때는 부활 타이밍을 잡기도 힘듭니다.

 

특히 전멸 리스폰 시간이 25초이기 때문에 스쿼드가 전멸하는 상황은 꼭 막아야 합니다. 스쿼드가 전멸하면 사실상 캐시아웃 스테이션을 내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만약 아군이 모두 죽고 혼자 생존했다면, 후퇴한 뒤 아군 리스폰 시간을 벌고 재진입 타이밍을 노리는 편이 현명합니다.